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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파스타면 들러붙지 않게 하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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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타를 한 번 만들면 양 조절이 쉽지 않아 종종 면이 남곤 한다. 그런데 다음날 먹으려면 면이 들러붙어 식감이 떨어지는 게 문제다. 하지만 몇 가지 간단한 팁만 기억하면, 남은 파스타도 처음처럼 탱글탱글하게 즐길 수 있다.

 

1. 올리브유로 코팅하기

조리 후 남은 파스타면은 올리브유를 넉넉히 뿌려 골고루 버무려 주는 것이 핵심이다. 이렇게 하면 면이 서로 들러붙지 않고 표면이 코팅되어 수분 증발도 막을 수 있다.

 

스파게티면을 한번에 넘 많이 삶았어요 남은 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 ㅣ 궁금할 땐, 아하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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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많이 삶게되는 스파게티면 버리기엔 아깝네요 남은 면 어떻게 활용해냐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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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완전히 식힌 후 보관

따뜻한 상태에서 바로 밀폐용기에 넣으면 수분이 응결되어 면이 퍼질 수 있다. 완전히 식힌 후 1인분씩 소분해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.

 

3. 냉동보다는 냉장

냉동 보관은 면발의 식감을 크게 해치고 해동 시 끈적임이 생기기 쉽다. 냉장 보관 후 4~5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.

 

4. 다시 데울 땐 프라이팬 활용

전자레인지보다는 프라이팬에 소스를 함께 넣고 중약불에서 볶듯이 데우는 방식이 면의 식감을 살리는 데 효과적이다.

 

5. 자주 먹는다면 미리 준비

파스타를 자주 먹는다면, 면을 삶아 올리브유로 버무려 냉장 보관해두면 바쁜 날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. 소스는 실리콘 얼음틀에 나눠 냉동해두면 더욱 편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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